[1일1뉴스] 신한카드 장기 CP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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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CP 발행 다시 적극 뛰어드는 신한카드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업계 1위 신한카드가 장기 기업어음(CP) 발행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지난해 2조원 가까운 자금을 장기CP로 조달한 신한카드는 올해 들어서는 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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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란? 장기 기업 어음
신한카드는 장기 기업 어음(CP) 발행 시장에 적극 참여
지난 해 2조원 가까운 자금을 장기 CP로 조달했는데
올해는 3조원을 훌쩍 넘는 자금을 장기 CP로 발행할 것으로 전망.
신한카드는 오는 20일 총 1천900억원 규모의 장기CP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물은 1년5개월물 500억원, 1년11개월 900억원, 3년3개월물 200억원, 5년물 300억원 등이다.
할인율을 보면 1년5개월물 4.890%, 1년 11개월물 5.048%, 3년3개월물 5.006%, 5년물 4.799%로 잠정 결정됐다.
카드채의 신용스프레드 확대 국면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카드사들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조달 수단을 찾고 있음.
이에 신한카드는 장기 CP가 현재 그나마 가장 양호한 대안으로 본 것.
*장기 CP 발행?
자유화 금리 어음으로, 은행이 아닌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주최가 되어 단기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된 어음
보통 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 채권 발행, 은행 대출, 기업어음 이용
투자자들이 기업어음을 사면서 해당 기업은 해당 자금조달함.
게다가 신한카드의 경우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평가받는 신한카드와 같은 우량 등급의 장기CP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신한카드 전체 조달에서 CP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아질 것.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신한카드의 카드채 조달 비중은 전체의 64.9%로 전년 같은 기간 72.7%에 비해 7.8%포인트 떨어졌다.
반면에 장기CP를 포함한 CP 비중은 10.4%에서 18.7%로 높아졌다. 올해 상반기 이후로 신한카드의 CP잔액은 5조4천600억원에서 6조2천600억원으로 늘어났다.
**결론
신한카드가 자금조달을 위해 장기 CP라는 방법을 활용했다!
1. 신용카드업은 성장세 둔화에 대비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는 노력이 필요
2. 자산건전성 악화 우려에 따른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필요
3. 수익과 리스크 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관리 더욱 중요
이건 그럼 자금조달을 하고자 한 이유를 설명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