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뉴스]14일차 은행 별 블록체인 활용 사례

 

우리은행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7777 

우리은행, 블록체인 무기로 전문직 잡기 나선다...'락인효과' 선점할까 - 녹색경제신문

 

우리WON뱅킹 - '디지털 자격증명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

전문직 종사자들의 자격증을 전자화하는 서비스

블록체인 DID(탈 중앙화된 신원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증명서의 위,변조에 안전한 것이 강점

사용자 본인의 휴대폰 안전 영역에 직접 저장되어, 제출기관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해 제공 가능

 

이를 통해 전문직 고객들이 대출을 받는 과정 역시 디지털 자격증명 서비스 덕에 간소화되고, 보안 역시 강화됨

'우리 스페셜론'을 고객이 신청할 때 자격증명서 활용 가능

→ 우리 스페셜론이란 전문직 고객 특화 서비스로, 의사와 법조인 등 전문직에게 대출 서비스를 해주는 것

 

다만 자격증명서가 관련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경우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우리은행이 자격증명서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영리성이 없다면 은행의 부수업무가 아니다"는 금융당국의 해석 덕분인데, 이후 금융위가 “수수료 이외에 경제적인 이익 취득이 발생하는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법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일의적으로 답변드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힌 것을 고려하면 자격증명서를 이용한 서비스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산업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장해 나아갈 계획.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앞장설 계획

 

 

 

+ NFT에 대한 좋은 기사

https://it.donga.com/102798/

게임체인 "디지털파일 소유하는 NFT, 레고블록처럼 활용성 높아"

 

 

NFT는 무엇이고, 이 기술이 필요한 이유?

웹 3.0의 시대 :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나 노래 등의 디지털 콘텐츠에 소유라는 개념을 추가한 것.

데이터를 중앙 플랫폼이 아닌 개인이 갖는 것으로, 마이데이터 개념과 유사하다.

(정보 주체인 개인이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갖고, 이를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패러다임을 말함)

 

이에 웹 3.0 패러다임에 맞물린 개념이 NFT.

디지털 파일(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는게 NFT.

원본을 만든 창작자가 파일에 대한 정보를 NFT에 기록하여 원본임을 확인하고,

블록체인에 거래 기록도 저장되기 때문에 소유권 입증도 가능

이를 통해 개인이 디지털 파일이란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는 것.

 

대표적으로 BAYC 같은 경우 NFT를 구매하고 저작권을 사용할 권리도 받는다.

 

+ 멤버십 NFT와 기존 NFT의 차이?

멤버십 NFT = 기존 NFT + 혜택

NFT 홀더들이 NFT를 판매하지 않고 보유하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것. 

ex)

1 뉴욕 맨해튼 플라이피시 레스토랑 : 멤버십을 NFT로 만들어 홀더들만 입장 가능(2023 오픈)

2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의 멤버십을 NFT로 발행

3 BAYC : 홀더들이 대부분 부유층으로,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 가능

이렇듯 멤버십을 NFT로 만들면 소유권자를 명확하게 알 수 있고, 멤버십을 거래하는 것도 가능.

(멤버십 가치 상승 가능)

 

예술품으로의 가치 + 커뮤니티를 만들어 NFT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목표 두가지

 

NFT 구매 시 프로젝트 개발팀의 레퍼런스 체크, 그리고 환금성이 좋은 NFT를 구매하는 것 역시 중요

 

 

+ 웹 3.0 이란?

https://itmanual.net/%EC%9B%B93-0-%EA%B0%9C%EB%85%90-1-%EC%9B%B91-0-%EC%9B%B92-0-%EC%B0%A8%EC%9D%B4%EC%99%80-%EC%9B%B93-0-%EC%A0%95%EC%9D%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