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s 파일이란?


hosts 파일은 ip 주소와 도메인을 매핑해주는 리스트

ex) localhost가 loopback(127.0.0.1)로 지정

 

규칙 

ip 도메인

사이는 탭으로 구분된다.

 

 

hosts 파일 수정 방법


1. 메모장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Windows설치드라이브\Windows\System32\drivers\etc 경로 이동

3. hosts 파일 열기

 

 

 

 

 

 

 

 

 

 

 

 

 

개발 ver 사이트의 경우 

이렇게 ip, 도메인을 hosts 파일을 변경하여 작업을 확인하며 진행할 수 있다!

 

참고

 

[Windows] hosts 파일 위치, 수정 방법

오늘은 hosts 파일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수정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osts 파일이란? hosts 파일은 ip 주소와 도메인을 매핑해주는 리스트입니다. localhost 가 loopback (127.0.0.1)으

chashtag.tistory.com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

관계형 데이터 모델
-> 2차원 테이블로 간단한 SQL문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조회, 삭제 수정할 수 있음

질의 최적화 기술
-> 
관계형 데이터 모델에 기반한 관계형 DBMS가 성능 측면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관계형 DBMS의 두뇌 역할인 옵티마이저(질의 최적화기)가 있기 때문.

트랜잭션 처리 기술
-> 파일 시스템과 다른 결정적인 차이
트랜잭션 개념을 직접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많은 사람이 공유 데이터를 접근해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것


트랜잭션이란?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작업의 단위

논리적으로 정상적인 상태에서 다른 정상적인 상태로 바꾸는 논리적인 일의 단위!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데이터베이스는 실제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함.

이러한 비즈니스에서 트랜잭션이란? 학교에서는 수강신청, 은행에서는 계좌이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구매 와 같은 것들이 트랜잭션이다!

 

트랜잭션이 만족해야 할 4가지 성질 ACID

 

Atomicity 원자성 

Consistency 일관성 

Durability 지속성

Isolation 독립성

 

문제 상황

1. Dirty Writes

2. Dirty Reads

3. Non Repeatable Reads

4. Phantom Reads

 

오라클의 동시성 제어 기술은 록킹 기반이며, 다중 버전 기반의 읽기 일관성 제공이라는 두개의 특징을 가진다.

 

작성 진행 중

- 230913 초안 작성

 

참고

 

DBMS의 심장 트랜젝션과 동시성 제어

DBMS의 심장 트랜젝션과 동시성 제어 이상원 swlee@acm.org 21세기의 IT분야는 매 일같이 신기술, 새 로운 용어, 생소한 개념이 등장하 기 때문에 이 분야 종사자들은 새 로운 용어를 듣고 따라가기에

dataonair.or.kr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획과 개발을 맡게 되면서 알게 된 꿀템 

 

파워포인트 플러그인 "파워목업(POWER MOCKUP)"

 

다른 프로그램을 아무리 사용해봐도 공유하거나, 설명할 때 아무래도 이만한 도구가 없는 것 같다.

 

 

파워목업 다운로드 방법

 

파워목업은 Wolfsoft에서 만들었으며,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PowerPoint Wireframe and Prototyping Tool | PowerMockup

Collaboration PowerPoint includes collaboration and sharing features that facilitate working in a team. You can share documents with others via OneDrive or SharePoint, leave comments on slides, and merge different versions of a document into a single file.

www.powermockup.com

 

800개 이상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또 무료다!

 

그리고 드롭앤 다운 방식으로 템플릿이 많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료 버전 사용 방법

파워목업은 무료 버전이 있지만, 그래도 보다 전문적인 기획을 위해서는 유료 버전 사용이 필수다!

 

다음과 같이 결제하는 방법이 있다.

 

 

그밖에는

활성화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거나, 기자인 경우 파워목업 소개 글을 게시한다면

해당 주소를 개발사에 메일로 보낼 경우 유료 1인 라이센스를 발급해준다고 한다!

 

무료 라이센스 신청은 Free PowerMockup License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kcmi.re.kr/publications/pub_detail_view?syear=2021&zcd=002001016&zno=1622&cno=5786 

 

빅테크와 금융회사의 규제 격차로 인한 금융리스크 분석 | 자본시장포커스 | 발간물 | 자본시장

빅테크가 금융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순기능 못지않게 금융리스크 증가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빅테크는 진입, 건전성, 영업행위 등 주요 규제 측면에서 금융회사보다 낮은 규제를 적용

www.kcmi.re.kr

 

https://www.kcmi.re.kr/common/downloadw.php?fid=25339&fgu=002001&fty=004003 

 

2021년 기준

 

빅테크의 장점

첨단 ICT 기술과 대형 플랫폼을 보유한 빅테크 회사들은 비교적 손쉽게 다양한 분야로 업무 범위를 확대해왔다.

초기에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빅테크의 단점

소규모 상인들의 영업활동을 위축시키고, 가파른 가격 인상으로 과도한 이익을 추구하는 점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짐.

 

'아마존의 반독점 패러독스' 논문에서는 주요 빅테크들이 적자를 감수하고 독점력을 확대하며, 약탈적 가격 정책과 수직적 통합 전략을 수행했고 이들 전략은 장기적으로 사회 후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 후생 : 사회구성원들의 전반적인 효용수준 혹은 복지수준

 

+ 미국 하원이 내놓은 디지털 시장의 경쟁 조사에 따르면

4대 IT 기업의 비즈니스 관행을 조사한 결과물로,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이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을 말살했는지를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왓츠앱 인수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공고히 하였고,

구글과 아마존은 플랫폼과 상용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이익충돌 행위를 일삼았다.

그리고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해 시장 경쟁을 방해했다.

이러한 4대 IT 기업의 비즈니스 관행은 명백한 경쟁 위반 행위이다.

 

구글·아마존·애플·페북 잡을 저승사자가 온다

“거대 플랫폼이 시장경쟁을 방해하고 독점적 행위를 하는 게 사실이라면, 해결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핵심은 경쟁을 통해 그들을 지배할 것인지, 아니면 독점이나 과점이란 사...

zdnet.co.kr

 

+미국의 독점 금지법이 있으나, 거대 IT 기업의 독점 횡포를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음.

특히 수직 계열화의 경우, 특정 영역의 지배력을 이용해 다른 사업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걸 견제하지 못하는 것.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이러한 거대 IT 기업의 독점 횡포를 막으려면,

특정 형태의 데이터 교환이 포함된 합병에 대해서는 FTC가 무조건 심사하도록 해야 한다. 

(FTC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쟁 규제 기관으로,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규제한다. 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으로부터 사업의 영위를 보호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다.)

 

리나 칸은 "특정 형태의 데이터 교환이 포함된 합병에 대해선 (FTC가) 무조건 심사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 인수는 FTC의 정밀 심사를 받았을 거란 주장입니다. 데이터란 관점으로 보면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왓츠앱) 인수는 FTC가 쉽게 승인하기 힘든 거래입니다. 

 

 

주말 동안 리나 칸이 주장하는 바와 현재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02134.html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13015293960419249a1ae63_18 

 

금융위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2023 금융위 업무 보고]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30일 ‘흔들림 없는 금융 안정, 내일을 여는 금융산업’을 만들기 위한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2023년을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한

www.fntimes.com

 

개요

2023년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 해를 보낼 것

 

- 빅테크, 금융 보안 규제 정비

- 핀테크 등 신사업 육성에 힘쓸 것

- 전세계 표준 맞게 자본시장 선진화

 

 

혁신 금융을 위한 방안

 

- 빅테크, 금융 보안 규제 정비

1) 금융 회사 관련 규제 개선

금융회사의 비금융업종 자회사 출자 또는 부수 업무 영위 허용

현재는 금산분리 제도로 인해 금융과 비금융자본의 결합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은행의 경우 비금융회사 지분을 15% 초과 소유할 수 없다.

영업행위에서의 부수 업무 역시 고유 업무와의 연관성이 존재하는 경우만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상황.

 

2)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빅테크 관련 규제 정비

빅테크 그룹 내 위험 전이 발생 가능성을 방지하고, 빅테크와 금융회사 간 업무 위수탁 리스크 관리하려고 함.

 

3) 리스크 기반 자율 보안 체계에 집중하는 금융 보안

목표와 원칙, 사후 책임 중심으로 규제 방향을 전환함.

 

+

국내 금융산업 해외 진출 성공사례도 늘릴 계획이다. 다른 나라보다 경쟁력 있는 신용 정보·지급 결제 시스템 등 금융 인프라(Infrastructure·사회적 생산 기반)의 신흥국 수출을 활성화하고,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 시 현지 시장정보 안내부터 해외투자자·인력, 협력기업 네트워킹(Networking·관계망) 주선까지 다각도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계 부처와의 협력 강화, 금융·비금융의 종합적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글로벌(Global·전 세계) 금융회사와 투자 자금의 국내 유입 촉진을 일으키겠단 각오다.

 

- 신사업 육성

핀테크 기업에 종합 컨설팅 진행 및 혁신 펀드 등 정책 자금 지원.

금융권 데이터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인 D-TestBed의 실효성을 높여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

혁신 펀드 규모는 1조원 수준으로 늘려, 연간 2000억원 이상 정책 자금 공급 예정.

 

가상 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해선 단계적 규율 체계를 마련해 국제 논의 동향에 맞춰

1단계 ) 고객 자산 보호, 불공정거래 규제 도입

2단계 ) 국제 기준 가시화 시 시장 질서 규제 보완 

계단식으로 규제 완성 계획

+

조각 투자, 증권형 디지털 자산(토큰 증권)에 관한 발행, 유통 규율 체계 역시 정비할 방침.

 

- 그외 기타 등등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을 위해 국내 자본시장 영문 공시 의무화, 주주 친화적 배당 제도 정착시킬 계획.

 

소비자 신뢰와 편의 증진을 금융 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목표

금융사의 내부 통제 제도 개선 및 임원 선임 절차의 투명성을 높일 것.

 

연금 저축의 경우 다른 예금과 별도로 5000만원 추가 예금 보호 한도 적용하고

온라인 원스톱 대환 대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민이 온라인에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손쉽게 바꿀 수 있도록 도울 예정.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역시 추진하여 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을 쉽게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4850 

 

현재 금융권에서 모르면 안 될 트렌드, Z세대의 금융활동 ‘자이낸스’ - 소비자평가

현재 금융권에서 모르면 안 될 트렌드, Z세대의 금융활동 ‘자이낸스’ 오늘날 금융활동을 은행 창구에 가서 진행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지급수단 및 모

www.iconsumer.or.kr

 

신세대의 새로운 금융활동이 두각을 드러냄.

해당 세대의 영향력을 파악한 금융권의 치열한 마케팅 진행 중.

또한 해당 세대들의 특징으로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반의 금융 서비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 

고객 니즈에 맞게 모바일 기반의 금융 서비스 및 금융 서비스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화가 발전될 것.

 

 

만 19세 이상 성인 3536명 가운데 65.4%(2313명)이 최근 1개월 내 모바일을 활용하여 금융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답함.

이 중 특히 20대와 30대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이용경험률이 86.9%, 89.7%로 다른 세대에 비해 높게 나타남.

 

현재 2030 mz세대는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세대로, 금융활동 또한 익숙한 매체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함.

 

자이낸스란?

z세대와 금융의 의미를 포함한단어로, 급격한 변화가 생긴(ZIGZAG), 새로운 기반의 금융의 의미를 포함한다.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들이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투자를 한다는 점이다.

자산과 소득은 다른 세대에 비해 적지만,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자본을 활용한 짠테크 활동을 많이 하고 고위험 고수익 투자 경향도 보인다.

 

금융활동을 취미에 반영시켜, 좋아하는 콘텐츠에 투자하여 이익을 챙기기도 한다.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편리한 투자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

이에 따라 라이프테크 서비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

 

기존 투자 영역인 주식 부동산이 아니라 저작권, 미술작품, nft 등까지 확장.

 

이러한 자이낸스를 타겟으로 금융권은 mz 세대 전용 자체앱을 출시하기도 하고 이들을 위한 비금융 콘테츠를 통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접근 서비스 제공하고 있음.

 

신한은행 - 헤이영

20대 전용의 서비스로 체크 카드 발급과 파킹통장인 머니박스 이용이 가능하며 

신한은행에서 헤이영 모드를 통하면 할인된 모바일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화를 강화하고자 헤이영스마트 캠퍼스앱도 출시함.

 

국민은행은 MZ 타겟의 은행 앱 리브넥스트를 출시했고 인공지능 뱅킹 서비스를 도입하였음.

 

우리은행은 MZ 세대를 위한 원더랜드 성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금융 지식, 부동산 관련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콘텐츠 제공, 연세페이 출시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1/11/05/0014

 

[선 넘는 금융]은행 먹거리, 무한확장 시동 거나①

일본 히로시마은행과 중국은행은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사와 가사대행, 집수리, 심지어 성묘와 방역 등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수료를 얻는 것은

news.bizwatch.co.kr

해외 은행들 규제 완화로 다양한 영역 진출이 가능해졌다.

플랫폼 확장을 위해 필수적인 부수업무로, 플랫폼 경쟁력 확보와 수입 증대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 된다.

 

 

- 배경

국내은행들처럼 일본은행 역시 부수 업무가 불가능했다.

2018년 은행법이 개정되면서 계열사를 통해 8개까지 비금융 업무 수행이 허용되면서 일본 은행들의 부수 업무 진출 사례가 증가했다.

2020년 말에는 은행 업무 범위 확대와 출자 규제 완화*로 은행 계열사를 통해 디지털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사회를 위한 비금융 사업 영위도 가능해졌다.

2022년에는 개정안 통과 시 은행 계열사가 아닌 은행 자체적으로 은행앱과 IT 시스템 판매, 데이터 분석, 인재 파견 등의 업무가 가능해진다.

 

- 사례

1) 일본 - 일본 히로시마 은행, 중국은행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와 가사대행, 집수리, 심지어 성묘와 방역 등을 제공하며 수수료를 얻고, 무료 상담을 통해 금융 상품 판매로 이어지기도 한다.

유초은행은 술과 야채 등 지역특산물을 발굴해 지역생산자 대신 역내외로 판매하는 지역상사를 운영 중.

은행이 위탁수수료와 입점수수료를 직접 챙기면서 유통업에 진출한 것.

 

2) 유럽

BNP파리파의 경우 LyfPay 라는 브랜드로, 소매점과 레스토랑 할인이나 세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

자동차 관련 사업 플랫폼, 아프리카 지역 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결제서비스 제공.

(2013년 벨기에 자회사 BNP파리파 포르티스가 벨기에 통신사업자 벨가콤과 합작사 설립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구축했고 다수 은행 참여 중.)

 

영국 바클레이즈는 기업가 지원 프로그램과 고객의 중요 서류를 보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놨고

스페인 BBVA의 경우 데이터 판매 서비스인 커머스 360을 통해 중소 소매업자들에게 소비자 트렌드 분석이나 마케팅, 판촉 활동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선보였다.

 

3) 국내

금융 당국의 혁신 서비스 허용으로 가능한 사업들이 진행 중.

신한 은행은 자체 배달 중개앱 출시

KB 국민은행은 리브엠을 통해 알뜰폰 사업에 진출

 

- 문제 상황

빅테크와 핀테크들이 금융사업에 속속 진출하며 은행들의 먹거리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

금융사들은 해묵은 규제로 손발이 묶이며 적극적인 방어가 어려움.

이런 환경이 지속될 경우 은행 경영지표 악화, 은행 존립에도 문제가 될 것.

 

은행의 부수업무는 금융업의 고유한 업무나 고유업무로서 겸영이 가능한 업무가 아닌 업무.

은행의 고유업무 : 여수신, 외환관련 업무.

 

신규 부수업무 영위 시 사전에 신고를 해야하는데 심사 시 고유 업무와의 관련성을 지나치게 고려하여 시도조차 쉽지 않은 환경이 이어지는 것이 문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는데 금융업에 대한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 해결책

플랫폼 사업 확장 필요 → 플랫폼 사업 확장(비금융과의 접목 필수)

 

- 정책 방향

은행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를 위한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힘.

금융위원장은 은행이 겸영 및 부수 업무 확대 검토 

금융권과 빅테크 간 규제 차익 발생이 없도록 하겠다는 점 강조함.

 

- 기대효과

금융사들의 비금융 업무 확대 시 예대마진 위주의 수익모델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양한 금융 업무와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제도, 융합, 거래, 플랫폼

제도 - 데이터를 안전하게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제도

국내의 경우 데이터 3법의 통과로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

미국은 스마트 공시 제도

유럽은 EU-GDPR, PSD2 등과 같은 제도로 안전한 데이터의 거래와 공유 촉진

 

융합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융합된 데이터셋으로 가치 높은 인사이트 도출을 가능하게 한다.

 

거래는 데이터 거래 자체가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도 하면서, 데이터 유통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 거래가 일어나고 관리되는 바탕이 되는 것.

 

https://newsroom.koscom.co.kr/32997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공유 서비스 동향 | 코스콤 뉴스룸

글. 오민석(메가존 전무) 전 세계적으로 외부 데이터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기업의 통찰력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 확대로 기업 간 외부 데이

newsroom.koscom.co.kr


https://zdnet.co.kr/view/?no=20221228142606 

 

새해 금융·공공 외 '마이데이터' 서비스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내년 정보 주체가 원하는 곳에 데이터를 전송해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다방면에 도입되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아동과 청...

zdnet.co.kr

 

상반기 - '대한민국 마이데이터 로드맵' 수립 계획

마이데이터 전 분야 확산 전략 수립

국민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기업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해 새로운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할 방침.

 

현재(22.12.28) 금융, 공공 분야에 제한적으로 도입된 상황.

칸막이 없는 데이터 이동을 위해 10개 분야에서 데이터 형식과 전송체계를 표준화할 것.(정보통신, 교육, 유통, 문화·여가, 국토·교통 5개 분야를 우선 추진 후 10개 분야로 늘릴 예정)

 

활발한 데이터 공유, 거래, 활용을 위해서는 안전한 데이터 유통 및 활용을 위한 법체계 필요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다크 패턴, 애드태크 등 디지털 생태계 핵심 7개 분야에서 선제적 예방 점검 실시, 위반 사업자에 대한 엄정 제재 및 가이드라인 제공 병행

 

영상 속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여, 데이터 기업이 편리하게 가명 정보화 된 영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

 

공공부문의 경우 대규모 민감정보를 처리하는 1천515개 시스템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접속관리시스템 도입 의무화 및 접근 통제를 강화함.

개인정보 고의 유출 시 바로 파면,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다음달 시행(1월)

 

 

https://newsroom.koscom.co.kr/32997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공유 서비스 동향 | 코스콤 뉴스룸

글. 오민석(메가존 전무) 전 세계적으로 외부 데이터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기업의 통찰력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 확대로 기업 간 외부 데이

newsroom.koscom.co.kr

참고 : 코스콤 뉴스룸

 

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통찰력 확보 중요성 증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 확대로 기업 간 데이터 거래 및 고유를 위한 서비스가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

금융, 유통, 미디어, 헬스케어 등 업종 별 주요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통해 산업 데이터셋,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협업 및 공유를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시사점

시장 경쟁 : 복잡한 경쟁 관계 - 핀테크 기업, 인터넷 은행 등 새로운 특성을 가진 경쟁자들이 출현

고객 관점 : 개인 데이터 주권의 중심에 있는 MZ 세대가 새로운 소비의 중심

 

디지털 기술의 성숙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 금융과 비금융업 간의 경계가 모호한 빅블러 현상의 심화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금융 기업의 전략이 필요함.

 

이러한 금융 경쟁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세심하게 읽고

고객 중심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광범위한 데이터를 어떻게 더 많이 확보하고, 융합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가가 핵심 요소로,

각 금융 기업들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높은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 형성이 중요함.

 

 

[1일1뉴스 스크랩 주요 주제]

 

-데이터 공유를 위한 주요 요소

-업종별 주요 데이터 공유 비즈니스 동향 및 사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공유 데이터 동향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의 강점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 및 확대 사례

 

https://www.etnews.com/20230117000255

 

[사설]디지털 금융시대, IT보안 중요하다

시중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 비중이 오프라인(지점) 수준에 근접했다. 디지털금융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지점에 가지 않고도 금융 거래가 이뤄지는 디지털 뱅크 생태계가 조성

www.etnews.com

 

시중 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 비중이 크게 증가함 (50%)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미 온라인 계좌 개설이 오프라인 계좌 개설을 넘어섰다.

→ 디지털 금융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것

 

디지털 금융 거래는 비단 MZ 세대만이 아니라 중장년층으로 확대됨.

이 때문에 시중 은행도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 채널 구축에 사활을 거는 것

 

금융거래 환경 취약점

디지털 근무 환경을 겨냥한 정보 유출과 'WFA'(Work From Anywhere) 환경을 타깃으로 하는 취약점에 대한 공격도 강화됨.

메타버스 금융 사기 위협 수법 역시 고도화됨.

 

올해는 우리나라 금융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이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도 기승을 부릴 것

 

정부는 디지털 금융 전환에 따른 법제와 인프라 정비, 정보보호 체계를 수립해야 함.

금융사 또한 비대면 환경 전환에 따른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해야 할 것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전 전문 진단과 데이터 전송, 저장 시 암호화를 의무화할 것.

오픈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분석과 즉시 차단 체계 구축만이 정보 유출과 해킹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IT와 정보보안은 단순 지원 부문이 아니라 금융의 핵심이 됐다. 금융산업 혁신은 금융시스템 안정과 소비자 보호가 담보돼야 한다. 디지털 금융 생태계 도래와 함께 IT 보안에 좀 더 주안점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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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7500157 

 

금융사 IT보안 책임 커진다… 뚫리면 과징금 등 제재

정보기술(IT) 보안사고에 대한 금융사들의 책임이 한층 막중해졌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은 27일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보안 규율체계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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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방안

 

보안 규율 체계를 개선해 금융사가 전사적 차원에서 보안을 준수하고 리스크 기반의 자율보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함.

규제는 사후 책임 중심으로 전환하고, 금융 보안 전문기관이 금융사의 보안 체계를 검증하고 컨설팅할 수 있도록 지원 기능을 강화함.

 

 

1.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권한 확대 및 중요 보안 사항을 이사회에 의무 보고 

2. 금융사 '자율보안체계'로 전환 - 보안 리스크 스스로 분석, 평가 후 보완 방안 마련

 

보안 규제 정비

1. 자율 보안 체계를 구축하지 않은 금융사, 보안 사고를 낸 금융사에 사후 책임을 강하게 묻는다.

2.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한 사고 발생 시 국제 기준 고려하여 과징금 부과하는 등의 제도 신설 검토 중

 

관리 감독 방향

기존 보안 규정 위반 여부를 감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보안 체계 수립, 이행 여부를 검증하는 방향으로 전환.

또 금융사들이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인력 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

 

금융당국은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일정 규모 이상의 전자금융업자에게 재해복구 센터 설치 의무를 두는 방안, 전자금융 사고 시 책임 이행을 위한 보험금 가입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 등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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